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3분기 흑자·이익 확대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은 세액공제를 제외해도 300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분기 기준 최대 잠정실적이 전망된다. 삼성SDI는 ESS 생산능력 증가와 고출력 배터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2000억원대 이익과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SK온은 상대적으로 실적 전망이 흐린 것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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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당사는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를 생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자동차, ESS, 소형 IT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전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첨단 소재를 제공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액공제를 제외해도 300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분기 기준 최대 잠정실적이 전망된다. 삼성SDI는 ESS 생산능력 증가와 고출력 배터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2000억원대 이익과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SK온은 상대적으로 실적 전망이 흐린 것으로 제시됐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농화성은 전일 대비 1.71% 오른 1만3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도 0.19% 상승한 54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대주전자재료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관련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삼성SDI 주가는 10월 16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543,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0원, 0.56% 상승했다. 이날 시가는 548,00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562,000원, 저가는 526,000원으로 확인됐다.
삼성SDI 주가는 16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지수가 함께 반등하는 상황에서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전 10시 5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 내린 53만7000원으로, 지수 흐름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SDI 주가가 14일 장중 전 거래일보다 3만~3만3000원 오른 59만~59만3000원을 기록하며 5.36~5.89%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같은 시간 2.20% 오르며 이차전지 관련주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미국 에너지엑스의 10만 톤 규모 리튬 계약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의 최종 이동 경로와 제조 거점의 위치가 공급망 전략의 핵심 변수로 부각됐다. 삼성SDI의 생산시설 이전 사례도 함께 조명되며 리튬 공급계약과 배터리 제조거점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요성이 제시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도 같은 기간 흑자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의 이익 안정화가 확인되면서 K배터리 업종의 실적 개선 국면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삼성SDI가 미국 골프카 시장 1위 업체 이지고(E-Z-GO)와 약 10년간 이어온 리튬이온배터리 협력을 차세대 제품으로 확대한다. 3세대 리튬이온배터리는 골프장용 골프카 RXV와 프리덤 RXV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급 확대인 만큼 미국 골프카용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공급과잉 상황에 대응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맞춤형 생존 전략을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소듐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용 LFP 라인업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한다. 에코프로는 니켈 원료 내재화와 차세대 소재 개발을 통해 원가 경쟁력 및 기술 우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MR(리치 망간 리튬)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전고체 배터리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의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중국 업체와의 시장 점유율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