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 비급여 의약품 성장 속 영업손실 20억원
블루엠텍은 비급여 의약품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산은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실제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으로 연결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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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 유통 및 I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요 연혁에는 e-commerce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와 약국 대상 '쿨팜', 의료진 구인·구직 플랫폼 '블루닥'의 운영이 포함됩니다. 주 사업은 비급여 전문의약품과 백신 등 의약품 유통플랫폼 운영이며, 제약사와 요양기관을 위한 온라인 주문관리 시스템(BOS)과 다양한 IT·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블루엠텍은 비급여 의약품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산은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실제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으로 연결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블루엠텍 경영권 매각은 창업주 측 보유주식 구주 인수와 회사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창업주 측은 보유주식을 약 231억원에 매각하고, 블루엠텍은 CB 발행으로 360억원을 조달한다. 경영권 이전과 자금 유입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로, 구주 매각 가격과 CB 조건이 주주별 가치 배분의 핵심 변수다.
블루엠텍은 경영권 매각과 함께 360억 원 규모의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260억 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추진한다. 전환사채가 전액 주식으로 전환되면 전환에 따른 지분율은 40%대가 되며, 전환사채 발행 규모는 전략 투자액보다 100억 원 많다. 이번 거래는 자금 조달과 투자 재원 확보, 향후 자본구조 변화가 함께 발생하는 내용이다.
콜마그룹이 의약품 온라인 유통 전문 기업인 블루엠텍의 경영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HK이노엔과 수년간 온라인 의약품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기업으로, 이번 인수 검토는 양사 간의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인수가 성사될 경우 콜마그룹의 의약품 유통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셀리드가 휴니버스글로벌과, 블루엠텍이 콜마그룹과 각각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따라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블루엠텍은 장 중 26% 급등하며 3,485원을 기록했다. 인벤테라 등 관련 기업들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코스닥 상장사 블루엠텍이 경영권 지분 40%를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번 매각을 위한 펀드의 출자 확약서가 작성되었으며, 전체 매각 규모는 약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엠젠솔루션은 경영권 변경 관련 공시가 나오기 전부터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블루엠텍은 특별한 신규 재료 없이도 12%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러시아 사업 철수 및 계약 무산이라는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섹터 내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씨어스와 이지케어텍, 뷰웍스는 3%대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이지케어텍은 전일 대비 3.60% 상승한 6,900원에 거래되었다. 반면 인성정보, 블루엠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일부 관련 종목들은 상승폭이 제한되거나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