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급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며 서킷이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기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48%, 11.06%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두 종목을 합쳐 2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일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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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당사는 배터리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1개의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을 운영하며, EV, ESS, IT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전지 제품을 연구·개발·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거점에 생산 및 R&D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며 서킷이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기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48%, 11.06%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두 종목을 합쳐 2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일하게 상승했다.
이차전지주가 엘앤에프와 LG에너지솔루션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보도 이후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보였다. 엘앤에프는 6.50%, 삼성SDI는 5.54%, 포스코퓨처엠은 4.63%, LG에너지솔루션은 2.93%, LG화학은 2.10% 올랐다.
기관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반도체·이차전지 대형주에 매수세를 집중했다. 반면 SK스퀘어, 한미약품, 한미반도체 등은 순매도 대상으로 집계돼 기관의 주요 매수·매도 대상이 종목별로 엇갈렸다.
삼성SDI 주가가 14일 장중 전 거래일보다 3만~3만3000원 오른 59만~59만3000원을 기록하며 5.36~5.89%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같은 시간 2.20% 오르며 이차전지 관련주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과정에서 LG와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가 큐브위성을 준비했으며, LG 계열사 부품 5종이 탑재됐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을,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팩을 공급하며 우주산업 민간 참여 범위를 넓혔다.
LG가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이노텍과 함께 카메라, 배터리, 안테나, 파워모듈 등 계열사 부품 5종을 큐브위성에 탑재해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서 우주 환경 기술을 공동 실증한다. 지상 검증 기술의 우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8년 자체 큐브위성 발사로 우주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G그룹은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부탑재 큐브위성에 카메라와 배터리 등 상용 부품을 탑재해 우주 환경 적용 가능성을 점검한다. 이번 실증을 바탕으로 2028년 자체 위성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며 우주 부품과 위성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및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시장 내 차별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이엘이 4%대, 미코가 3%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SK이노베이션 또한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덕산테코피아 등 주요 기업들은 하락세를 기록하며 업종 내에서도 주가 방향성이 갈리는 모습이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수급 변동성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SK하이닉스와 일부 로봇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은 1,341원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 유가 상승,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6,954.52로 장을 마쳤다. 지수가 7,000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매크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0.19% 하락했으나 SK하이닉스는 0.56%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