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식품·포장재·재활용 업계와 협력하여 버려진 종이팩을 백판지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폐기물인 종이팩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여 종이제품 제조 원료로 다시 사용하는 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원료 재활용을 통한 자원 효율성 증대 및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솔제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우유, 매일유업 등 유관기관과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공장을 거점으로 회수한 종이팩을 재생펄프와 백판지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종이팩을 다시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민관 합동의 자원 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한솔제지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에콰도르 산토도밍고 지역의 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9만 명의 현지 주민이 수질 및 공중위생 개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0km 규모의 하수관로와 일일 2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조성을 완료하며 글로벌 수처리 역량을 입증했다.
한솔제지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620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회계상 이익 증가와 달리 본업을 통해 벌어들인 실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수익성과 현금흐름 간의 괴리가 발생했습니다. 향후 가용 현금 확보 여부와 실질적인 재무 건전성 개선 방안이 기업 가치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