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연구개발 중심 체질 개선과 신사업 역량 강화
종근당은 의약품 연구개발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아첼라와 뉴라테온을 설립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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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당사는 1941년 궁본약방으로 설립되어 1976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3년 인적분할로 신규 상장하였습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사업을 영위하며,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및 다양한 신약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은 의약품 연구개발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아첼라와 뉴라테온을 설립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있다.
종근당 계열사 종근당산업이 기존 요양시설을 인수해 프리미엄 시설로 전환하며 시니어케어 사업을 수도권 남부까지 확대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에 대응해 서울 중심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인수 시설의 운영 규모와 수익성은 제시되지 않았다.
종근당의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가 이상지질혈증 치료 후보물질 ACL-508을 다음 달 미국 심장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 2상 관련 사전검토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종근당그룹의 3세 경영권 승계가 사업회사 지분 이전을 마무리하고 지배구조 정점인 종근당홀딩스 지분 승계 단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경보제약에 이어 올해 종근당 지분 증여까지 완료되며 주요 사업회사 주식 이전이 잇따라 진행됐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거래계획에 따라 보유 주식 132만주 전량을 자녀 3명에게 증여했다. 증여 이후 대량보유보고 대표보고자는 종근당에서 종근당홀딩스로 변경됐으며, 종근당 그룹 내 주요 주주의 주식 보유 구조에도 변동이 발생했다.
종근당, 바이오에프디엔씨, 듀켐바이오가 시흥 배곧지구를 바이오 R&D 및 기업 집적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지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의향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기업들은 연구용지 확보를 통해 향후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바이오 신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종근당의 위염 치료제 지텍정75mg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새롭게 신설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급성 및 만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자카비의 장기투여 기준 등 관련 규정이 함께 정비되었으며, 보험 적용 범위 확대에 따른 처방 증가와 제품 매출의 실질적인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이 글로벌 신약 사업화 가속을 위해 총 2조 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이번 투자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 기술사업화 및 연구기술 서비스에 이르는 R&D 전 과정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결과, 종근당과 동국생명과학의 다수 의약품 품목에 대한 약가 조정이 결정되었다. 두 기업은 각각 12개 품목이 인하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이번 협상 대상 기업 중 가장 많은 품목의 가격이 하향 조정된 수치다. 약가 인하는 제약사의 직접적인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지는 요인이 된다.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c-Met 표적 단일클론항체에 외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