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 등 원전주 동반 하락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을 비롯해 한국전력, 우리기술, 오르비텍 등 주요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가운데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일부 종목보다 낙폭이 크게 나타나 원전주 전반의 당일 주가 흐름이 약세를 보였다.
052690
코스피회사는 1975년 설립된 발전소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은 원자력(종합설계, 해체, 유지보수), 원자로(계통설계, 노형 개발), 에너지신사업(화력·복합화력·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환경설비 개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을 비롯해 한국전력, 우리기술, 오르비텍 등 주요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가운데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일부 종목보다 낙폭이 크게 나타나 원전주 전반의 당일 주가 흐름이 약세를 보였다.
한전기술이 참여한 인도네시아 발전소 2곳이 자카르타에서 열린 '엔릿 아시아 2026 어워즈'에서 올해의 발전소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발주처인 인도네시아전력공사를 비롯해 바르질라, 아디카르야와 협력하여 거둔 성과다. 이번 성과를 통해 한전기술의 해외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하며 향후 글로벌 발전 시장 내 수주 경쟁력 및 대외 신인도 제고가 기대된다.
원전 관련주 내에서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며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 우진은 전일 대비 7.0% 상승한 1만 5410원에, 우리기술은 4.8% 상승한 1만 3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전기술과 한전KPS 등 주요 기업들은 약세를 기록하며 섹터 내 종목 간의 온도 차이가 뚜렷했다.
한전기술이 6.6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원전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우진, 우리기술, 대창솔루션 등 주요 원전 테마 종목들도 동반 하락하며 시장 내 변동성을 나타냈다.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종목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77% 상승한 9만1500원에 마감하며 9만원선을 회복했으며, 한전기술은 5.72% 오른 15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주가가 하락하며 섹터 내에서도 기업별 수급 상황에 따라 상이한 흐름을 나타냈다.
원전 관련주들이 개별 기업의 이슈에 따라 주가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한 7만9,800원에 마감했으며 한전기술 역시 0.37%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전력은 0.61% 하락하며 하락세를 기록해 산업 내 기업별 주가 흐름이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전기술, 한전KPS, 한화오션은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 1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된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각각 해명 공시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화오션은 해당 사업의 수주 금액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명시했다.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기업들이 보도 내용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원전해체 관련주 가운데 원일티엔아이, 대창솔루션, 비츠로테크,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위드텍이 3%대 상승했다. 우진은 2.68%, 한전KPS는 1.90% 오르며 관련 종목 전반의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10일 오전 국내 원전 관련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50% 하락한 8만9400원에 거래되며 9만원 선을 하회했다. 한국전력과 한전기술 또한 각각 1.77%와 3.35% 하락하며 섹터 전반의 하락 흐름이 나타났다.
한미 양국이 추진하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내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신규 원전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AP1000과 한국수력원자력의 APR1400 모델이 혼합 배치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이 소식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국전력, 한전KPS 등 주요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