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13.44% 상승 속 연구개발·본업 수익성 점검
신풍제약 주가가 13.44% 상승한 가운데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사업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이 점검 대상이 됐다. 반기보고서를 통해 제품 매출, 연구개발비 규모와 임상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주가 상승과 함께 본업 수익성 및 연구개발 성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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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신풍제약(주)는 국내 제약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62년 설립되어 상장된 기업으로, 글로벌 신약개발과 개량신약,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단일 사업부문으로 영위하며, 수익성 높은 품목에 집중하여 연구개발과 신약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주가가 13.44% 상승한 가운데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사업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이 점검 대상이 됐다. 반기보고서를 통해 제품 매출, 연구개발비 규모와 임상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주가 상승과 함께 본업 수익성 및 연구개발 성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풍제약 주가는 10월 7일 장중 1만600원까지 올라 전 거래일보다 930원, 9.62% 상승했다. 오전 8시 00분 27초에는 기준가격 9670원 대비 발동가 1만670원으로 상승 방향의 정적 변동성완화장치가 발동했으며 2분 뒤 해제됐다. 시가총액은 5556억원, 외국인소진율은 5.01%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체외진단 기업 수젠텍과 치료제 관련주 신풍제약 등 관련 테마주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4% 상승한 4,565원에 거래되었으며, 신풍제약은 최근 3개월간 15.8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
신풍제약이 올해 4월부터 의약품 판촉영업 대행사인 CSO를 활용하는 영업체계로 전격 전환하며 효율적인 영업망 관리를 추진했다. 이러한 체계 전환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급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약 150억 원을 기록했으며, 관련 비용이 특정 분기에 집중 발생하며 재무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
신풍제약이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데노본프리필드시린지주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 획득을 통해 신풍제약은 고성장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원을 다각화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러시아에서 페스트 의심 및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감염병 진단키트와 일부 제약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휴마시스는 장중 26.49% 상승했고 녹십자엠에스와 진매트릭스도 각각 18.28%, 16.93% 올랐으며, 국제약품·수젠텍·랩지노믹스·엑세스바이오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실제 페스트 감염이나 병원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제약품 주가는 7일 3,410원에서 4,430원으로 1,020원 오르며 장중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29.91%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약 937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휴마시스와 국전도 각각 19.77%, 15.66% 상승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제넨셀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이 제기되면서 코스닥 바이오 업종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검증의 어려움과 막대한 비용 소요 등 바이오 기업의 구조적 취약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양상이다. 이번 의혹은 바이오 섹터 전반의 기업 신뢰도 하락과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