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타겟 소비자층 확대 추진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소비층을 기존 운동 애호가에서 육아 중인 부모와 직장인 등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넓히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단백질 식품의 일상적 소비를 유도하고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확대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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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회사는 유가공 전문업체로, 총 5곳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우유류(맛있는우유GT 등), 분유류(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 등), 기타(차, 치즈,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부동산 임대 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소비층을 기존 운동 애호가에서 육아 중인 부모와 직장인 등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넓히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단백질 식품의 일상적 소비를 유도하고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확대를 꾀한다.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남양유업과 오리온 등이 제품 선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오리온의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2종은 2024년 7월 출시 이후 약 2년 만인 2026년 5월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기록했다. 단백질 음료의 판매 성과가 시장 경쟁 확대와 제품 수요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제시됐다.
남양유업의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경기권 영업망 확대를 위해 일산·화정·동탄에 신규 매장 3곳을 연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시작으로 화정역점, 동탄 메타폴리스몰점을 순차 개점하며 백화점과 역세권, 대형 복합쇼핑몰 등 수요가 집중된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한다. 남양유업은 백미당을 앞세워 커피·아이스크림 등 외식사업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hy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쿠퍼스의 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했고, 남양유업은 그릭요거트 불가리스 그릭 80g 제품 4종을 새로 선보였다. hy의 리뉴얼 대상 제품에는 쿠퍼스 블러드케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회사는 기존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유제품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새롭게 강화한다.
남양유업의 전체 매출에서 우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미만으로 하락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다.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분유의 매출 감소세를 2022년 출시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의 성장세가 상쇄하며 매출 공백을 메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인 유제품 중심 구조에서 고부가가치 건강 기능성 음료 중심으로 사업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남양유업이 고물가 지속과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불가리스 그릭' 80g 소용량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위트 플레인, 설탕무첨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최근 3년 사이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한 소용량 요거트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다. 남양유업은 제품 규격 다변화를 통해 그릭요거트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과거 오너 경영 체제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 기업 이미지 타격과 실적 침체를 겪어왔다. 2024년 사모펀드 관련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경영 정상화에 대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유업의 대표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루카스나인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하게 확산 중인 K-커피 열풍에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의 주력 제품인 프렌치카페 브랜드와 더불어 루카스나인의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중장기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유업의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76.1%라는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대학생과 러너 등 라이프스타일별 맞춤형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테이크핏 부스터' 러닝 크루를 선발하는 등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타겟 마케팅을 통해 단백질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가족이 회사 자금을 이용해 고가의 소파를 구매한 뒤 이를 자택에 보관하는 등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전 경영진의 자금 유용 혐의가 수사 기관을 통해 드러남에 따라, 기업의 도덕적 해이 문제와 더불어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리스크 관리 역량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