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 동반 상승 및 우진엔텍 거래 재개
두산에너빌리티, 오르비텍, 모비스, 우진, 우리기술 등 주요 원전 관련주들이 대체로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반면 거래가 재개된 우진엔텍은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급락세를 기록하며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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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당사는 2013년 설립되어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14년 고리 제2발전소 정비용역 수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전설비 정비 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 주요 사업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시운전공사, 부품 및 시스템 공급 등으로, 설비 진단과 성능 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르비텍, 모비스, 우진, 우리기술 등 주요 원전 관련주들이 대체로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반면 거래가 재개된 우진엔텍은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급락세를 기록하며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우진엔텍 주가는 10월 16일 오후 4시 6분 애프터마켓에서 전 거래일보다 2,910원 내린 11,220원에 거래됐다. 하락률은 20.59%로, 해당 거래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됐다.
우진엔텍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2호기의 노외중성자속감시계통 정비용역을 수주했으며,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신호처리함 정비가 포함된다. 기존 원전 정비사업에 신규 물량을 추가했지만 계약금액은 확인되지 않았고, 주가는 장중 14.37% 하락한 1만2100원을 기록했다.
우진엔텍은 주요 거래처와의 거래가 중단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가 16일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재개 이후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며 주요 거래처와의 거래 중단이 기업 주가와 거래 상황에 직접 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우진엔텍은 3개월 공공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우진엔텍에 내려진 3개월 공공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은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효력이 정지되며, 회사는 그때까지 공공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우진엔텍은 원자력·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3개월간 공공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아 집행정지 신청과 처분취소 소송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번 처분이 입찰참가만 제한할 뿐 기존 계측정비용역 수행과 매출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원전 관련주 전반에서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우진엔텍(-3.3%)과 우리기술(-3.2%)을 비롯해 오르비텍(-2.5%)과 금화피에스시(-2.5%) 등이 하락 마감하며 섹터 전반의 조정 양상을 보였다. 한전KPS(-1.7%)와 한국전력(-1.4%) 역시 동반 하락하며 에너지 관련 종목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