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50% 확대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의 생산능력을 50% 확대하는 680억원 규모 1차 증설을 진행해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증설 대상은 효성 하이코 공장으로, 미국 변압기 수요에 대응할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수주 대응력과 매출·현금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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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당사는 중공업과 건설 두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공업 부문에서는 변압기, 차단기, 전동기 등 전력 및 산업설비를, 건설 부문에서는 주택, 일반건축, 토목 등 다양한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신재생에너지, 수소, 해상풍력 등 미래 성장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의 생산능력을 50% 확대하는 680억원 규모 1차 증설을 진행해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증설 대상은 효성 하이코 공장으로, 미국 변압기 수요에 대응할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수주 대응력과 매출·현금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 투자다.
효성중공업 주가는 10월 15일 12~14%대 하락하며 18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건설 부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3분기 매출 1조9162억원, 영업이익 2631억원에 그쳐 시장 기대치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주가는 5월 고점 대비 약 60%, 7월 초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했다.
효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2GW급 초고압 직류송전(HVDC) 제어기 성능검증 설비(HILS)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이 설비는 실제 전력망 환경을 모사해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대규모 송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강화에 활용된다. HVDC는 장거리·대용량 전력 전송과 재생에너지 연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효성중공업이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를 직접 수주했다. 이번 대형 계약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다. 빅테크향 수주 규모와 예상 이익 증가율이 함께 공개되며 실적 성장 전망이 구체화됐다.
효성중공업 주가는 10월 6일 장중 278만5000원에서 279만9000원 사이를 오갔다. 한 시점에는 전일 종가와 같은 보합을 기록했고, 이후 279만9000원으로 올라 전일보다 1만4000원, 0.50%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26조994억원으로 집계됐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매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창원과 미국 멤피스 공장의 증설을 진행하며 생산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향후 북미 매출 성장과 증설 효과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제시됐으며, 공장 램프업 진행 상황이 실적 확인의 주요 변수다.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최근 북미에서 AI 데이터센터용 초고압 변압기를 잇따라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달에만 3865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를 수주했고, LS일렉트릭도 1812억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증가가 국내 변압기 업체들의 대형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지역 765kV급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기존 점유율을 기반으로 수주에 나서며 HD현대일렉트릭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미국 전력망 교체·확충에 따른 초고압변압기 수요를 둘러싼 양사의 수주 성과가 향후 실적과 주가의 핵심 변수로 부각된다.
효성중공업의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가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낮 12시 32분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가는 1.95% 상승한 29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로 420만원을 제시하며 실적 개선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을 전망했다.
효성중공업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2.23% 상승한 2,9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효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7조 8,058억 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27.29%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