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매우 긍정
반도체·AI 주도 코스피 랠리와 시장 양극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으로 코스피가 88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방한, AI 협업 기대감, HBM4E 신제품 출하 등 호재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그러나 상승세는 반도체에 집중되어 비반도체 업종의 부진과 시장 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쏠림 현상이 건강한 시장 구조는 아니라고 지적하며, 반도체를 제외한 실질 지수는 4100~4200선에 불과하다고 분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상단을 1만~1만2000포인트까지 제시하는 등 장기 강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