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전환하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원익IPS가 전일 대비 6.42% 급락하고 제주반도체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도세가 나타났다. 주요 반도체 종목의 급락이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해당 섹터의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원익IPS의 주가가 8월 7일 장중 6.59% 하락하며 86,500원에 거래되었다. 하지만 1분기 신규 수주액 6,275억 원을 달성하는 등 강한 수주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의 파운드리 및 메모리 투자가 가시화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펀더멘털 개선을 근거로 목표 주가 19만 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