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대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수주와 AI 반도체 공급망 진입으로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LG이노텍은 전 사업부 성장과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 확대, 서버용 FCBGA 공급 개시 등으로 목표주가가 대폭 상향됐다. ISC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테스트 소켓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AI, 반도체, 전장부품 등 첨단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LG이노텍, 삼양바이오팜, RFHIC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LG이노텍은 고환율과 기판 수요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삼양바이오팜은 유전자치료제 테마와 전달체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FHIC는 신규 주파수 할당과 중국 장비 규제 강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됩니다.
LG이노텍은 로봇 사업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에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LS는 AI 전력 인프라 자회사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츠로셀은 미군향 특수전지 공급 기대와 방산 외 사업 성장, 코스닥150 편입 가능성 등으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제약·바이오·물류 3대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가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이노텍과 함께 카메라, 배터리, 안테나, 파워모듈 등 계열사 부품 5종을 큐브위성에 탑재해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서 우주 환경 기술을 공동 실증한다. 지상 검증 기술의 우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8년 자체 큐브위성 발사로 우주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으나, 국내 관련 부품사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이는 높은 부품 가격에 따른 비용 부담과 향후 애플의 납품단가 인하 압박이 부품사의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비에이치, 파인엠텍, LG이노텍 등 주요 공급망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이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비에이치, 덕산네오룩스, 파인엠텍 등 국내 부품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폴더블 모델의 전체 판매 비중이 5%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테마성 투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향후 실제 실적 수혜 여부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KH바텍 등 관련 기업 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규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나,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가전 및 부품 사업의 수익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수혜 사업의 실적 기여도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며,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더 커 그룹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이 우세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