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이 영구자석 제조업체 성림첨단산업의 유상증자에 185억 원을 출자해 지분을 16.8%로 확대한다. 이번 출자는 성림첨단산업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분율을 높이며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게 된다. 향후 성림첨단산업의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여부가 현대비앤지스틸의 투자 성과를 좌우할 변수다.
현대비앤지스틸 노사가 2026년 단체교섭을 위해 기존 방식에서 집중교섭 체제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양측은 사내복지기금 확대 등 전반적인 복리후생 개선 방향에는 일부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자녀 학자금 지원 및 개인연금 지원 등의 구체적인 항목을 놓고는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향후 합의 결과에 따라 기업의 인건비 부담과 영업이익 규모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