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75% 급감, 해운주 상승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75% 급감했다는 소식에 팬오션, HMM, STX그린로지스 등 주요 해운주가 동반 상승했다. 10월 12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팬오션은 5.64%, HMM은 3.61%, STX그린로지스는 5.90% 올라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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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75% 급감했다는 소식에 팬오션, HMM, STX그린로지스 등 주요 해운주가 동반 상승했다. 10월 12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팬오션은 5.64%, HMM은 3.61%, STX그린로지스는 5.90% 올라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 기업 실적 호조가 높은 수준의 증시를 지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대규모 정부 차입이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장기화와 인공지능 관련 투자자금 경쟁도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변수로 제시됐다.
오픈AI 실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2일 오전 국내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 10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44% 내린 164만원, SK스퀘어는 5.14% 하락한 99만6000원에 거래됐다. 기사에서는 오픈AI 실적 논란을 두 종목의 하락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논란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제무역구조 변화 동향과 한국 산업의 대응 방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중국 제품이 신흥국 수입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한국 주력산업이 신흥국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수출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고서는 이러한 무역구조 변화에 대응한 한국 산업의 대응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종목이 지난 8일 장에서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유진로봇 등 주요 로봇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섹터 전반의 조정이 이어졌다. 로봇주 전반의 수급과 개별 기업 모멘텀 회복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변수다.
네이버 주가는 10월 둘째 주 5거래일 동안 약세를 이어갔다. 10월 8일에는 전일보다 5,800원 내린 183,200원으로 마감했으며, 하루 하락률은 3.07%로 집계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을 비롯해 한국전력, 우리기술, 오르비텍 등 주요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가운데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일부 종목보다 낙폭이 크게 나타나 원전주 전반의 당일 주가 흐름이 약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한글날 연휴를 앞둔 8일 약세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8만원대에서 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주가가 다시 7만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향후 흐름은 대외 이슈의 전개와 이에 따른 시장 반응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2%대 하락 마감했다. 형지I&C와 형지글로벌, 바이오인프라, 예선테크, 모아데이타 등 일부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실적 호재가 지수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개별 종목 중심의 강세가 나타났다.
미국 관세장벽에 막힌 중국 제조업이 낮은 가격과 대량 공급을 앞세워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신흥국과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점유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80%, 인도 86%, 필리핀 71%, 유럽 90%로 집계돼 한국 배터리·가전 등 주력산업의 경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품질 개선과 현지화 투자가 대응 과제로 제시됐다.